배드민턴스토리

배드민턴부상에 대하여 그리고 예방법 과 치료법

천마디 말보다 천글자가 세상을 바꾼다!! 2024. 1. 12. 08:43

오늘은 제가 배드민턴을 수년간 치면서 겪었던 부상 및 지켜봤던 배드민턴부상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서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네에서 그냥 치는 배드민턴과 동호회에 가입하여 배드민턴을 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동호회에 가입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격렬하고, 스피디하죠~

 

그러다 보니 확실히 배드민턴부상이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일단, 배드민턴부상 중 가장 많은 

 

첫 번째 발목 염좌입니다!!

 

아마 누구나 발목염좌는 다 겪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몇 번이나 발목염좌를 겪었고, 특히 지금도 약간 삐끗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앞볼을 받으러 가다가 런지 동작을 했어야 하는데 런지를 안 하고 멈추려다가 그만 살짝 발목을 접질렸습니다~

 

전에 저는 배드민턴 신발이 접지가 좋지 못해 발목이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발목을 잘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목을 위한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시고, 배드민턴화가 좀 튼튼하고 접지가 잘되는 것을 신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공을 받으러 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배드민턴부상 중 많이 겪는 부상

 

두 번째 엘보입니다!!

 

이 엘보 역시 아마 배드민턴을 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겪는 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보때 조금 겪기도 했는데, 그때부터 관리를 잘해서 그나마 지금은 엘보가 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무리하게 배드민턴을 많이 치거나, 배드민턴라켓을 무겁거나 너무 뻣뻣한 라켓을 사용하게 되면 올 수 있는 게 엘보입니다~

 

엘보가 오지 않으려면 일단 역시 스트레칭을 많이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배드민턴라켓을 너무 무거운 것보다는 적절한 무게를 사용하셔야 하고, 특히 샤프트가 너무 단단한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급수가 올라갈수록 조금씩 강한 라켓을 사용하시기 추천드립니다~ 

배드민턴 부상중 많이 겪는

 

세 번째 손목부상입니다!!

 

대부분 손목을 삐끗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배드민턴이 손목으로 하는 운동이다 보니 

부상의 위험이 상당 히 많습니다~

역시 스트레칭이 중요하고, 특히 배드민턴을 치다 보면 점점 손목이 강화되는 것이 느껴지실 거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면 확실하게 손목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부상중 많이 겪는 

 

네 번째 허리부상입니다~

 

허리는 모든 운동을 할 때 부상의 위험이 있죠~

아무래도 빨리 뛰고, 자세가 틀어진 상태에서 샷을 때리다 보니, 부상의 위험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어려운 볼들을 쫓아가다 보면 또 위험이 있죠~

 

역시 허리부상을 막으려면 스트레칭이 중요하고, 웨이트나 집에서 운동을 통해 허리를 좀 강화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배드민턴부상 중 많이 겪는 

 

다섯 번째 무릎부상입니다~

 

배드민턴은 다리로 하는 운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 움직이고,

점프도 많이 하고, 특히 모든 스트록을 할 때 다리가 중심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무릎에 특히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되는데,

무릎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역시 스트레칭을 잘해주셔야 하고, 특히 웨이트를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우다 보면 무릎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배드민턴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상에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셔서 제 몸을 아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