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용품 동호회 기준 어떤걸 쓰는지 알아봅시다

오늘은 배드민턴용품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드민턴을 시작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어떤 것들을 사야 하는지 배린이 들이라면 고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린이 시절 배드민턴용품은 무엇을 사야 하는지 정말 많이 알아 보았고, 그중 좋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가격이 얼마인지, 그리고 배드민턴용품을 사는 것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답이 없고, 누구에게 물어볼 사람이 없어 전 배드민턴용품을 사보고 사용해보고 제가 느껴서 좋은 제품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죠....

 

그걸 방지하려면 구력이 좀 된 사람들이나, 배드민턴 커뮤니티나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먼저 셔틀콕에 대해 알아봅시다!!

 

위의 셔틀콕은 나일론 소재로 배드민턴동호회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일 동네에서 그냥 운동삼아 배드민턴을 치려고 하신다면 사용해도 좋지만, 동호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동호회에서는 바로 위와같은 이런 셔틀콕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재는 나일론이 아닌 거위털 혹은 오리털로 된 제품인데, 아무래도 비용이 나일론에 비해 상당히 비싸고 한 경기에 많게는 4개도 써본 적이 있네요~

 

그래서 아마 배드민턴용품중 가장 자주 구매를 해야 하는 용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럽의 지정구가 있으면 그것을 사용해야 하고, 만일 클럽에서 공을 지원한다면, 사지 않아도 되는 것이 셔틀콕입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사시는 것보다는 클럽이나 동호회에 가입을 한후 어떤 걸 사용하는지 확인을 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배드민턴용품 중 셔틀콕은 오리털과 거위털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거위털이 더 비쌉니다.

좀 더 가볍고 비행거리도 더 우수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오리털도 상당히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또한 배드민턴용품 회사 중 가장 많은 곳이 셔틀콕 회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데도 어렵기도 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동호회 혹은 클럽 지정이 아니라면, 구매를 할 때 대표적인 회사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삼화, kbb, 강산연등이 대표적인데, 여기서도 라인업이 상당히 다양해 이건 나중에 한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 용품 중 두 번째는 배드민턴라켓입니다~

 

배드민턴라켓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정말 끝도 없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드민턴용품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관심도 많아, 정말 많이 사본 제품이죠~

전 셔틀콕의 비용보다 라켓에 지출을 훨씬 많이 한 사람입니다!!

 

일단 위의 라켓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문방구 라켓입니다.

라켓의 소재가 카본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하는데, 이건 스틸 제품입니다.

그만큼 무겁고, 반응성이 좋지 않겠죠?

 

동호회에서 사용해도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을 안 하시는 겁니다~

위의 라켓들이 바로 카본 소재의 라켓입니다.

배드민턴용품 중 라켓은 정말 소재가 다양합니다.

우븐, 티타늄, 카본, 케블라, 그래핀 등 소재가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은 카본입니다.

카본이 아무래도 가볍고 탄성도 있고 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드민턴용품의 대표적인 회사들은 대부분 라켓을 만들고,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이것을 동호인들이 자신의 스펙에 맞추어 구매를 하고 있는데, 이때 무게와 밸런스를 꼭 확인해야 하고, 샤프트의 성질 그리고 헤드의 모양 및 두께를 확인해서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구매해야 또 구매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켓 역시 포스팅에 천천히 다뤄 보도록 하고요~

 

만일 동호회에서 입문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처음부터 비싼 라켓보다는 4u의 이븐 밸런스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실력이 올라감과 동시에 라켓도 하나씩 바꿔 보시는데 이때 라켓의 스펙을 자신에 맞는 것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는 배드민턴화입니다.

 

이 역시 배드민턴용품 중 중요한 것입니다!!

체육관 바닥이 보통 마루 바닥처럼 되어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이 배드민턴화를 꼭 신어야 합니다.

배드민턴화 바닥은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생고무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논슬립깔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배드민턴화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저도 그렇고 배드민턴 동호회 분들이 농구화를 많이 신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제가 사용해 보니 상당히 괜 찮았습니다~

 

암튼 배드민턴을 치신다면 꼭 배드민턴화를 구매해야 하는데, 농구화 대표 메이커 혹은 배드민턴 메이커 들은 대부분 배드민턴화 와 농구화를 생산하니, 디자인을 보시고 이건 직접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배드민턴 가방입니다!!

 

배드민턴용품 중 네 번째 배드민턴가방입니다.

 

배드민턴라켓이 길기 때문에 배드민턴가방은 필요합니다~

물론, 일반 가방에 가지고 다녀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배드민턴 라켓을 보호하고, 많은 짐들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배드민턴 가방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경험상 적은 것보다는 자꾸 짐이 늘어 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배드민턴용품이 뭐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배드민턴거트, 그립, 보호대 등이 더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용해 보고 뭐가 좋았는지, 어떤 게 필요한지 배드민턴용품의 후기에 대해서도 앞으로 알아보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2023년도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정리 잘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